범농협 임직원 모여 소통과 협력의 장 마련

농협중앙회 강원본부(본부장 김병용)는 지난 2일 정선군 일대에서 범농협 차원의 임직원 4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계통 조직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협력을 도모하기 위한 ‘2026년 강원 농협발전상생협의회’를 열었다.

이번 협의회는 지역 농축협을 비롯하여 중앙회, 경제지주, 농협은행 및 각종 계열사 구성원들이 참여하는 협의체다. 이들은 조직 간 상호 이해를 높이고 협력적인 조직 문화를 정착시키는 것을 주요 운영 목적으로 삼고 있다.

농촌 활력 제고 및 농심천심운동 확산 논의

행사 당일 참석자들은 현장의 다각적인 의견을 주고받았으며, 우리 농축산물의 소비를 늘리는 방법과 농촌의 활력을 높이는 방안 등 공동의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인 협력 대책을 논의했다.

또한 농업과 농촌의 가치에 대한 국민적 공감을 이끌어내기 위해 전개 중인 ‘농심천심운동’의 주요 실천 사례를 함께 검토했다. 이들은 정선군에서 운영하는 농촌관광 체험 프로그램에도 직접 참여하며, 지역 경제를 살리고 농산물 소비를 촉진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다시금 확인했다.

농업인 실익 증진을 위한 지속적 노력 다짐

김병용 본부장은 농협이 농업인과 지역사회의 번영이라는 공통된 목표를 지향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도 구성원 간의 경험과 의견을 가감 없이 나누고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농업인과 지역사회가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강원농협은 향후 협의회 운영을 더욱 내실화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우수 사례를 전파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농업인의 실질적인 이익을 높이고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농심천심운동은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농협이 주도하는 범국민 참여 캠페인이다. 이 운동은 농업 가치에 대한 공감대 형성, 국민 참여 유도, 농산물 소비 촉진, 영농 인력 지원, 미래 농업 육성 및 농촌 재생 등을 핵심 과제로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