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성 소폭 개선 및 자산 규모 확대
Sh수협은행이 올해 3분기 누적 기준 2882억 원의 세전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는 소식을 30일 전했다. 이는 지난해 동기 기록했던 2861억 원과 비교했을 때 약 0.7%(21억 원)가량 소폭 상승한 수치다.
은행의 총자산 규모는 69조 2000억 원까지 불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연말 시점과 비교하면 5조 8000억 원이 증가한 규모다. 자회사인 Sh수협자산운용 역시 전년 동기 대비 50억 원 늘어난 40억 원의 세전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실적 개선세를 보였다.
사업 다각화와 디지털 혁신 가속화
수협은행은 현재 은행업에 편중된 수익 모델을 다변화하고 종합금융그룹으로의 도약을 이루기 위해 비은행 금융회사를 인수하는 등 사업 영역 확장에 힘을 쏟고 있다. 이와 동시에 디지털 전환을 위한 행보도 빨라지는 추세다. 최근에는 업무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업무 플랫폼인 ‘아이로’(AIRO)를 새롭게 선보였다.
신학기 수협은행장은 사업 다각화를 위한 비은행 금융회사 인수의 필수성을 역설했다. 신 행장은 어떠한 난관이 닥치더라도 해당 과업을 완수하여 금융그룹으로 거듭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