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에 대한 열정을 학문적 성취로 연결하다

고려사이버대학교 실용외국어학부 출신인 정민정 씨가 외국어에 대한 개인적인 관심을 학술적 성취로 승화시키며,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심도 있는 배움을 지속하고 있다. 현재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과정 2학기에 재학 중인 정 씨는 지난 2021년 고려사이버대 실용외국어학부 3학년으로 편입한 이력이 있다. 당시 그는 영어 전공을 중심으로 일본어를 부전공하고 한국어교육을 복수전공하며 학업에 매진했다. 평소 외국어 학습에 깊은 애정을 품어온 그는 영어를 더욱 전문적으로 탐구하고자 사이버대학교 진학을 선택했다.

장학금 수혜와 실무 중심의 전공 학습

정 씨는 학업 과정 중 네 번의 학기 연속 최우수 장학생을 1회 차지했으며, 우수장학생 2회와 봉사장학생 1회로 선정되는 등 탁월한 성과를 거두었다. 그는 사이버대학교에서의 학습 경험이 외국어에 대한 단순한 흥미를 실질적인 성취로 바꾸어 주었으며, 새로운 학문적 영역에 도전할 수 있는 단단한 토대가 되었다고 회상했다. 전공 수업 과정에서는 실생활과 밀접하게 맞닿은 학습 방식이 특히 기억에 남는다고 밝혔다. 영어 수업에서는 영화나 TED 강연, 미국의 실제 광고 등을 활용해 친숙한 매체 속 표현들을 익혔다. 또한 일본어 수업을 통해서는 '일본사회와 문화의 이해' 과목으로 일본을 바라보는 시야를 확장했으며, '문학번역' 수업을 통해 작가의 의도와 특정 장면을 한국어로 생생하게 구현하는 과정에서 큰 매력을 느꼈다.

온라인의 한계를 넘은 교류와 성장의 동력

온라인 학습이 가질 수 있는 거리감을 극복하게 해준 다양한 교류 기회 역시 정 씨에게는 인상적인 경험이었다. 그는 학과 및 학교에서 진행되는 여러 행사를 통해 교수진 및 동료 학우들과 소통하며 학업을 지속할 수 있는 에너지를 얻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진로 설계나 학업 방향에 대해 고민이 생길 때마다 교수진과 진행한 대면 상담은 그에게 든든한 지지대가 되었다. 동아리 활동 또한 배움과 교류의 즐거움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통로가 되었으며, 홀로 공부할 때보다 훨씬 강력한 동기부여를 제공했다. 정 씨는 일과 가사, 육아를 병행하며 학업에 임하는 동료들에게 각자의 속도에 맞춘 작은 목표를 세워 꾸준히 나아가길 당부하며, 지치는 순간이 오더라도 모두가 졸업이라는 결실을 볼 수 있도록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고려사이버대학교 대학원 신입생 모집 안내

한편, 고려사이버대학교는 오는 11월 16일부터 2027학년도 1학기 일반대학원 및 경영전문대학원의 신입생 모집을 시작한다. 직장인 학습자의 경우 산업체위탁 협약을 활용하면 등록금의 30%를 감면받는 혜택이 주어진다. 자세한 모집 요강은 학교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나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