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차 맞이한 학생 예술 축제의 장

서울시교육청은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교육청 1층 대강당에서 '2026 서울학생 예술몽땅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2일 발표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이번 축제에는 국악과 오케스트라, 밴드 및 송, 그리고 갤러리 분야를 아우르는 총 27개의 학생예술동아리 팀이 참여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AI 미술 공모전과 다채로운 전시

행사가 진행되는 1층 로비에서는 갤러리 전시도 함께 운영된다. 이번 전시에서는 학생예술동아리들이 정성껏 준비한 작품들을 관람할 수 있으며, 특히 정서 중심의 예술 교육 프로그램인 '마음풍경 AI 미술 공모전'을 통해 출품된 학생들의 예술 작품 65점도 함께 공개된다.

이어지는 예술 교육 프로그램과 교육감의 비전

예술 축제의 열기는 이번 달에 끝나는 것이 아니다. 이달 중에는 뮤지컬과 연극 발표회가 예정되어 있으며, 오는 12월에는 서울학생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특별 공연이 이어질 계획이다. 정근식 교육감은 학생들이 예술적 경험을 통해 내면을 성찰하고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며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예술이 학교 생활의 일부가 되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