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 3일간의 공식 방문과 교류 성과 공유

횡성군은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2박 3일의 일정으로 자매도시인 일본 돗토리현 야즈정의 대표단을 초청하여 공식적인 방문 행사를 가졌다. 이번 초청 방문에는 야베 케이스케 야즈정장을 포함한 총 5명의 대표단이 참여하여 양 도시 간의 우호를 다졌다.

횡성군과 일본 야즈정은 지난 2005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로 행정적 협력을 비롯해 문화, 관광, 청소년 교류 등 다각적인 영역에서 끊임없는 소통을 지속해 왔다. 방문단은 머무는 동안 양 도시의 교류 현황을 면밀히 점검하였으며, 서울문화유산센터와 횡성 호수길 등 지역의 핵심 시설들을 차례로 둘러보며 견학을 진행했다.

축제 참여와 향후 협력 확대 계획

특히 방문단은 10월 31일 횡성문화체육공원 일대에서 개최된 제17회 횡성평생학습축제의 개막식 현장을 직접 찾아 자리를 빛냈다. 횡성군은 이번 상호 방문을 계기로 기존에 쌓아온 교류의 결실을 확인하는 동시에, 보다 실질적인 협력이 가능한 다방면의 방안들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교류의 흐름은 이번 방문으로 끝나지 않는다. 횡성군 대표단은 오는 11월 13일부터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일본 야즈정을 직접 방문하여 양측의 관계를 더욱 확장할 예정이다. 장신상 횡성군수는 횡성군이 지난 21년 동안 야즈정과 자매결연을 유지하며 행정과 민간을 아우르는 폭넓은 협력을 실천해 왔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상호 방문을 발판 삼아 양 도시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구체적인 교류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해 나갈 것이라는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