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의 성과 공유하는 시민 축제의 장

경기 과천시가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양일간 과천시민회관에서 '제16회 과천시 평생학습축제'를 진행한다. 29일 과천시의 발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배움의 물결, 과천을 항해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시민들이 평생학습 과정에서 거둔 결실을 공유하고 배움의 가치를 나누는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이번 축제에는 총 68개의 평생학습 동아리와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여 총 570점에 달하는 결과물을 전시할 예정이다. 또한 시민들을 위해 69종의 다양한 홍보 및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었으며, 23개의 다채로운 공연이 축제의 흥을 돋울 전망이다.

AI 기술부터 전통 체험까지 아우르는 다채로운 구성

축제 현장에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친환경 소품 제작과 전통차 시음, 자신만의 키링 만들기 등 다채로운 활동이 마련될 뿐만 아니라,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프로그램도 포함되어 시민들이 최신 평생학습 분야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전시관에서는 수채화와 사진, 서예, 캘리그라피, 회화 등 시민들이 배움을 통해 완성한 예술 작품들을 관람할 수 있다. 이러한 공연과 전시, 체험의 결합은 시민들이 서로 소통하며 학습 성과를 함께 축하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어지며,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은 30일 오후 2시에 거행된다. 축제와 관련된 세부적인 사항은 과천시 평생학습센터 공식 누리집의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번 축제가 시민들이 배움의 즐거움을 공유하며 함께 성장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많은 시민이 참여해 배움의 기쁨을 누리기를 당부하며, 시민들의 평생학습 여정이 끊임없이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