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장병을 위한 맞춤형 독서 및 문화 체험 지원
강원도 동해시가 오는 11월부터 12월까지 해군 1함대와 협력하여 독서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특화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시립도서관에 대한 군 장병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독서와 다채로운 문화 활동을 통해 스스로 역량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프로그램의 세부 내용은 도서관 시설 견학을 비롯해 이용 방법 교육, 방문 기념 이벤트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미디어 영상 제작 기술 습득, 독서동아리 활성화를 위한 전문 특강, 개인별 이모티콘 제작 체험 등 트렌디한 활동들도 병행될 예정이다. 본격적인 일정은 지난 28일 해군 1함대 소속 독서동아리 멤버들이 발한도서관을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며 시작되었으며, 다음 달부터는 도서관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문화 향유 기회 확대
배진숙 동해시 평생학습과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지역 공동체가 책과 문화를 공유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다양한 사회 계층이 도서관을 일상적인 문화 공간으로 활용하며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행정적 노력을 지속하겠다는 의지를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