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듀오' 내구성 생중계 후 이어진 허위사실 논란

IT 전문 유튜버 잇섭이 애플의 신형 폴더블 기기인 '아이폰 듀오'의 화면 균열 여부를 검증하기 위해 실시한 내구성 테스트를 실시간으로 송출했으나, 결과 발표 이후 악성 댓글과 근거 없는 허위사실 유포가 잇따르며 논란이 일고 있다. 잇섭은 이러한 상황에 대해 법적 대응을 포함한 강경한 태도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3일 출시된 아이폰 듀오의 디스플레이가 접히는 부위에 금이 간다는 해외 사용자들의 제보가 잇따르면서 관련 이슈가 부각되었다. 이에 잇섭은 지난 26일, 약 3시간에 걸친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직접 구매한 제품으로 내구성 시험을 진행했다. 그는 기기를 100회 이상 접고 비트는 동작을 반복하거나 모래를 뿌리는 등의 실험을 수행했으나, 해외에서 보고된 이른바 '크랙게이트(Crackgate)' 현상은 재현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