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클라우드 전환기, 영남권 핵심 산업 보안 과제 논의

클라우드와 AI 보안 기술을 전문으로 하는 테이텀시큐리티(양혁재 대표)가 영남 지역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조선 및 모빌리티 분야 IT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인공지능과 클라우드 보안 전략을 전파했다.

2일 테이텀시큐리티 측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는 클라우드 전문 업체인 TDG 부산지사가 주관하여 진행되었다. 지역 제조업의 근간인 모빌리티와 조선 산업계의 IT 관계자들이 모여, 클라우드 도입 확대와 AI 기술의 보급에 따른 보안 위협을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테이텀시큐리티는 지난 15일 개최된 ‘모빌리티 IT 리더스 포럼’에 이어, 지난 27일 웨스틴 조선 부산 소연회장에서 열린 ‘KSITC’ 행사에도 연사로 초청되어 참여를 이어갔다.

보안 위협 선제적 대응과 실질적 관리 체계 강조

테이텀시큐리티는 해당 강연을 통해 생성형 AI의 도입이 빨라지고 기업들의 클라우드 사용 범위가 넓어짐에 따라 변화하는 보안 환경을 분석했다. 또한 기업들이 직면하게 될 주요 보안 위협 요소들을 짚어보며, 이에 대응하기 위한 실질적인 전략들을 제시했다.

특히 AI 기술의 접목과 클라우드 인프라의 구조적 복잡성 증가로 인해 보안 관리의 범위가 확장되고 있다는 점을 짚었다. 이에 따라 기업이 클라우드 및 AI 관련 자산의 보안 상태를 꾸준히 점검하고, 잠재적 위험을 사전에 찾아내어 관리하는 체계 구축이 필수적임을 강조했다. 현장에서는 참석사들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보안 무료 점검 데모’ 신청을 접수했으며, 자사 클라우드 환경의 보안 수준을 파악하려는 기업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산업별 최적화된 보안 서비스 고도화 추진

테이텀 조인 상무는 “클라우드와 AI 기술이 기업의 핵심적인 업무 환경으로 빠르게 자리 잡으면서, 보안 패러다임 역시 사후 대응에서 사전 식별 및 관리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행사는 급변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영남권 주요 산업군 IT 리더들과 실무적인 보안 과제를 나누는 유의미한 시간이었다”고 덧붙였다. 또한 “앞으로도 다양한 산업 분야의 기업들이 클라우드와 AI 기술을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전문성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기술 교류와 지원을 넓혀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테이텀시큐리티는 이번 행사를 발판 삼아 영남 지역 주요 산업군 기업들과의 네트워크를 확장할 방침이다. 기업들의 클라우드 전환 및 AI 도입 과정에서 나타나는 구체적인 보안 요구사항을 지속적으로 수집할 계획이다. 이를 토대로 각 산업 환경에 최적화된 보안 기술과 서비스를 고도화함으로써, 클라우드 및 AI 보안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내 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