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협업부터 신작 시연까지… '크래프톤 나우' 콘셉트 부스
크래프톤이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6'에 참가한다. 올해로 10년째 지스타 무대를 밟는 크래프톤은 '크래프톤 나우'라는 주제 아래, 자사 출품작 5종의 고유한 특색을 담아낸 다채로운 체험 공간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걸그룹 아이브와 협업한 특별 콘텐츠를 포함해 신규 게임 시연, 다양한 포토존, 관람객을 위한 참여형 이벤트 등이 폭넓게 운영된다.
특히 부스의 핵심은 아이브와의 콜라보레이션이다. 아이브의 히트곡 'Love Dive'에서 영감을 얻은 게임 내 '아이브 저택'과 '아이브 이모트 스테이지'를 현장에 그대로 재현한다. 또한 게임 특유의 전장 분위기에 아이브의 비주얼을 결합한 포토존도 마련되어 팬들의 눈길을 끌 예정이다.
오감을 자극하는 참여형 프로그램과 한정 굿즈
현장에서는 관람객들이 직접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도 풍성하다. 석궁을 이용해 표적을 맞히는 사격 체험과 미션 카드 지시에 따라 낙하산을 투척하는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다양한 디자인의 키캡을 활용해 나만의 키링을 제작하거나, 포토존 촬영 사진으로 한정판 포토카드를 만드는 경험도 가능하다. 각 체험을 완료해 스탬프를 모으면 특별한 굿즈를 증정한다. 아이브 협업 보급함을 테마로 조성된 특수 공간에서는 게임 계정 인증을 마친 방문객에게 시그니처 쿠키와 음료를 제공한다.
동양 판타지부터 복고풍 도트까지… 5종 게임의 개성
'타래: 언바운드' 부스는 동양적 다크 판타지 세계관을 바탕으로 전통 건축 요소와 상징적 오브제들을 구현해낸다. 이곳에서는 신규 클래스인 '투귀'를 처음으로 직접 플레이해볼 수 있는 시연 기회가 주어진다. 더불어 만신, 쿠노이치, 착호갑사 등 게임 속 인물로 분장한 코스어들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설치된다.
'에이지 트위스터'는 두 명의 관람객이 협동하여 즐길 수 있는 2인 전용 시연 공간을 운영하며, 캐릭터와 배경을 활용한 포토존도 함께 꾸며진다. '왈츠앤잼' 부스에서는 게임 시연과 더불어 주인공인 '왈츠'와 '잼' 인형탈 캐릭터와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으며, 촬영한 사진을 인화하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템빨용사' 부스는 모바일과 태블릿을 통한 시연과 더불어 복고풍 도트 그래픽 컨셉의 포토존을 선보인다. 관람객들은 전사, 궁수, 마법사 등 게임 속 직업군이 된 것처럼 연출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한편 '타래: 언바운드', '에이지 트위스터', '왈츠앤잼' 부스에서는 스팀 위시리스트 추가 이벤트가 병행된다. 각 부스에서는 게임 시연이나 현장 이벤트에 참여한 이들에게 다양한 굿즈를 증정할 예정이다. 크래프톤은 행사 기간 중 관람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무대 프로그램도 기획 중이며, 구체적인 출연진과 상세 일정은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