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상으로 쏟아진 단거리 탄도미사일

합동참모본부의 발표에 따르면, 북한은 29일 오후 12시 30분경 원산 지역을 기점으로 동해 방향을 향해 단거리 탄도미사일 10여 발을 연이어 발사했다. 이번 미사일 도발은 오후 시간대에 집중적으로 이루어졌다.

미사일총국의 전략순항미사일 시험 성과

한편,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15일 보도를 통해 북한 미사일총국이 지난 14일 조선 동해에서 두 종류의 잠수함발사 전략순항미사일 시험발사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당시 발사 현장에는 김정식 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과 장창하 미사일총국장 등 주요 인사들이 직접 참관하며 과정을 지켜본 것으로 알려졌다.

한미일 공조 통한 감시 및 경계 태세 강화

북한의 미사일 발사 징후에 대응하여 우리 군은 추가적인 발사 가능성에 대비함으로써 감시 및 경계 활동을 한층 강화한 상태다. 합동참모본부는 한미일 3국이 북한의 탄도미사일 관련 정보를 긴밀하게 주고받고 있으며, 만반의 대비태세를 갖추어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