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부처별 주요 일정 및 외교·국방 행보
10월 30일 금요일, 대한민국 정부 부처들은 외교, 국방, 민생 등 다각적인 일정에 돌입한다. 대통령은 오전 11시 청와대 본관에서 위촉 및 임명장 수여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국무총리는 오전 9시 서울 강남구에서 열리는 제19차 독일 아태 비즈니스 컨퍼런스에 참석하며, 오후 12시에는 서울공관에서 민생침해범죄 유공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오찬 간담회를 갖는다. 이어 오후 2시에는 서울 은평구 일대에서 제8차 주택공급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
국방 분야에서는 장관이 제13차 아세안 확대 국방장관회의에 참가하며, 차관은 오후 2시 50분 국방AI 활용 아이디어 챔피언십 일정을 소화한다. 외교부 장관은 G20 외교장관회의 참석을 위한 미국 출장길에 오르며, 제2차관은 오전 9시 30분에 한-몽골 공동위원회를 주관한다. 통일부 장관은 통상적인 일정을 보내는 가운데, 차관은 오전 9시 30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한반도개발협력연구원 주최 '2026 한반도 평화관광 전문가 심포지엄'에 참석해 축사를 전한다.
국회 국정감사 돌입과 여야 정당별 움직임
국회에서는 국정감사가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오전 8시 30분 국회 본관 245호에서 국정감사대책회의를 열고, 오전 10시에는 국회운영위원회(본관 319호)와 정보위원회(국방방첩본부)에서 각각 2026년도 국정감사를 수행한다. 야권 정당들의 움직임도 분주하다. 조국혁신당 원내대표는 오전 10시 국회 본청 319호에서 열리는 국회 운영위원회 국정감사에 참여하며, 개혁신당 원내대표 역시 오전 10시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실에서 국정감사를 진행한다. 진보당 원내대표 또한 오전 10시 국회 본청 319호에서 운영위원회 국정감사 일정을 소화한다.
정당 지도부의 행보도 각기 다르다.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와 원내대표는 오전 9시 30분 국회 본관 당대표회의실에서 공동으로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한다. 국민의힘 당대표는 경북 구미시로 이동해 오전 10시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방문한 뒤, 오전 11시에는 무을면 오가리 일대에서 농촌 벼 수확 봉사활동을 하며 농민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 조국혁신당 당대표는 오전 7시 55분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하며, 개혁신당 비상대책위원장과 진보당 당대표는 통상적인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개혁신당 원내대표는 오전 9시 30분 국회 본청 170호 대회의실에서 비상대책위원회의를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