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단임 재차 강조…2030년 임기 종료 시점 확정
이재명 대통령이 멕시코를 국빈방문하는 동안 연임 의사를 재차 밝히며 헌법 개정을 통한 재선 가능성을 명확히 배제했다.
24일(현지시간) 멕시코시티 대통령궁에서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과 공동 언론발표 후 악수한 이 대통령은 이날 멕시코시티 시내에서 열린 동포 간담회에서 "2030년 6월 2일을 넘기는 일은 절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임 의지, 헌법상 불가능
이 대통령의 발언은 대통령 임기에 관한 것으로 '연임 개헌' 논란과 관련해 재차 연임 의사가 없음을 밝힌 것이다.
이 대통령은 지난 18일 기자회견에서 "저는 연임할 생각이 전혀 없다"며 "헌법 개정을 통한 제 연임은 헌법상 불가능하고, 저 역시 연임을 생각해 본 적조차 없음을 여러 차례 걸쳐 밝혔다"고 말했다.
임기 종료 시점
지난해 6월 4일 취임한 이 대통령의 대통령 임기는 현행 헌법에서 2030년 6월 3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