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와 기술의 조화, 차세대 AI 로봇청소기 등장
맞벌이 부부와 1인 가구 사이에서 가사 노동의 부담을 덜어주는 프리미엄 로봇청소기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 글로벌 기술 선도 기업인 DJI가 독보적인 디자인과 인공지능(AI) 성능을 결합한 신형 플래그십 모델 'ROMO P2'를 국내 시장에 정식으로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내부의 정교한 메카트로닉스 구조와 구동 메커니즘을 투명하게 드러내는 반투명 본체를 채택하여, 미래지향적이면서도 우아한 미학을 완성했다. 기존 가전제품들이 내부 구조를 숨기는 데 집중했다면, ROMO P2는 기술적 우위를 시각적으로 당당히 증명하는 동시에 실내 인테리어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스마트한 외형을 구현했다.
mm 단위의 정밀 감지와 혁신적인 로봇 암 기술
DJI의 플래그십 드론에 적용되었던 고도의 정밀 공간 인식 기술이 ROMO P2에도 그대로 이식되었다. 이 제품은 밀리미터(mm) 단위의 초정밀 장애물 감지 능력을 보유하고 있어, 2mm 두께의 얇은 케이블은 물론 유리나 거울처럼 투명한 물체까지 정확히 식별해 회피한다. 특히 인간과 유사한 추론 및 개념 전이 능력을 갖추어, 이전에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형태의 장애물도 스스로 판단하여 우회할 수 있다.
하드웨어 측면에서는 'LiDAR 기반 적응형 로봇 암'이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123도에 달하는 초광각 스윙 구조를 통해 청소 가능 영역을 기존 모델 대비 7.8cm 더 확장했으며, 소파나 수납장 밑처럼 깊숙한 곳까지 4.5cm 더 침투하여 밀착 물걸레질을 수행한다. 또한 정교한 메카트로닉스 설계가 적용된 로봇 다리는 최대 8.5cm 높이의 문턱이나 단차를 능동적으로 넘을 수 있다.
강력한 흡입력과 철저한 보안 및 유지관리 시스템
청소 효율과 관리 편의성 또한 극대화되었다. 카펫 환경에서는 밀폐 구조를 형성하여 3만6천Pa의 강력한 흡입력을 발휘한다. 배터리 성능 면에서는 55W 고속 충전 기술을 통해 2.5시간 만에 완충이 가능하며,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외부 서버와의 연결을 차단하는 '로컬 데이터 모드'를 탑재해 보안 우려를 불식시켰다.
스테이션 관리 시스템도 진보했다. 세척판에는 오염물 축적을 방지하는 나노 크리스털 표면을 입혔으며, 4개의 고압 분사구와 16mm 대형 오수 흡입구를 통해 오염을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최대 365일 동안 유지관리의 번거로움 없이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 소음 제어 역시 탁월하여, 32가지 저소음 소재와 방음 패드, 머플러 챔버를 결합해 소음 에너지를 최대 85%까지 감쇄시켰다. 저소음 모드 작동 시 소음은 최저 38dBA 수준으로, 반려동물의 활동이나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는다.
DJI ROMO P2는 물탱크 방식(184만 원부터)과 직배수 울트라 슬림 스테이션 방식(209만 원부터)의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되었으며, 2년간의 무상 보증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