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연계한 소비 촉진책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군수 김정중)이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시기에 발맞춰 지역 내 소비를 활성화하고 소상공인의 매출을 끌어올리기 위한 '양양사랑상품권 5% 추가 캐시백 이벤트'를 전개한다. 이번 대책은 위축된 소비 심리를 회복시키는 동시에, 군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실질적인 경제적 이득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으려는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최대 17% 혜택, 모바일·카드형 결제 시 적립
이벤트는 오는 29일부터 시작되어 11월 15일까지 이어진다. 행사 기간 중 양양사랑상품권(지류형 제외)으로 결제를 진행하면, 결제액의 5%에 해당하는 금액이 지역상품권 전용 애플리케이션인 '착(chak)'을 통해 캐시백으로 적립되는 방식이다. 이에 따라 이용자들은 기존에 누리던 12% 할인 혜택에 5%의 추가 캐시백이 더해져, 최대 17%에 달하는 파격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 주의
추가로 지급되는 캐시백은 개인당 최대 4만 원 한도 내에서 제공된다. 다만, 이번 혜택은 지류 상품권이 아닌 모바일 및 카드형 상품권으로 결제했을 때만 적용된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본 행사는 한정된 예산 내에서 운영되므로, 준비된 예산이 모두 소진될 경우에는 이벤트 기간이 끝나기 전이라도 조기에 마감될 수 있어 빠른 참여가 필요하다.
상품권 운영 현황 및 군의 지원 방침
현재 양양사랑상품권은 월간 구매 한도가 40만 원이며, 개인별로 보유할 수 있는 한도는 150만 원으로 제한되어 있다. 양양군은 이러한 구매 및 보유 한도 설정을 통해 상품권 이용 기회를 여러 사람에게 고르게 배분하고, 지역 내 소비가 끊이지 않고 지속되도록 관리하고 있다. 양양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군민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경감하고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에 기여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또한 향후에도 상품권을 활용한 소비 활성화와 더불어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각적인 민생경제 지원 정책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