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 AI 기술 확보 위한 300억 규모 투자 펀드 조성

JB금융그룹이 인공지능 전환(AX)을 가속화하려는 목적으로 약 300억 원 규모의 AI 전략투자 펀드를 마련했다고 26일 공표했다. 이번에 결성된 ‘제이비신성장투자조합1호’에는 그룹의 주요 계열사인 광주은행과 전북은행, 그리고 JB우리캐피탈 등 3개사가 유한책임출자자(LP)로 이름을 올렸다. JB금융은 유망한 AI 기업에 투자함으로써 관련 기술을 직접 확보하고, 이를 실제 사업 협력 모델로 연결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자 그룹 차원의 전용 펀드를 조성하는 전략을 취했다. 펀드의 첫 번째 행보는 AI 보안 전문 기업인 사이퍼데이터에 대한 투자 완료로 나타났다.

케이뱅크, 사내 AI 역량 강화 위한 'K/THON 26' 개최

케이뱅크는 임직원들의 인공지능(AI) 활용 능력을 끌어올리고 업무 현장의 혁신을 이끌어내기 위해 사내 AI 경진대회인 ‘K/THON 26’을 26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개인전과 팀전이라는 두 가지 방식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특히 개인전 부문에서는 금융사기 메일을 자동으로 분류해주는 에이전트 기술과 이해상충 여부를 판단하여 체크리스트를 생성하는 ‘이해상충거래 셀프 체크 에이전트’ 등이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농협, '뜨라네' 대체할 '농협다움' 인증 브랜드 전격 출시

농협경제지주는 기존의 과일 및 채소 브랜드인 ‘뜨라네’를 대신할 새로운 농산물 인증 브랜드로 ‘농협다움’을 26일 선보였다. 새롭게 도입된 ‘농협다움’ 상품은 품질 기준의 엄격함에 따라 일반형과 프리미엄형으로 이원화하여 운영된다. 일반형 상품의 경우 각 품목별 검품 기준서에 명시된 ‘특’ 등급 이상의 농산물만을 취급하게 된다. 반면 프리미엄형 상품은 당도나 크기와 같은 품질 지표 중 최소 한 가지 이상의 항목에서 일반 상품의 기준치를 상회하는 우수한 농산물에만 브랜드 명칭을 부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