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단위 소비 촉진 축제의 막이 오른다
정부 부처들이 추진하는 각종 소비 진작 행사를 하나로 아우른 '제2회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이 오는 31일 경북 안동시 중앙선 1942 안동역 뒤편 야외 특설무대에서 통합 개막식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전국 규모의 소비 축제로, 약 4만 개의 기업과 점포가 동참하여 다음 달 15일까지 다채로운 할인 혜택과 소비 촉진을 위한 여러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안동 원도심 5개 상점가 할인 및 이벤트 진행
안동시에 따르면 이번 축제에는 유통 및 제조, 서비스업계는 물론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을 포함한 전국 약 4만 개의 사업장이 참여한다. 개막 당일에는 안동의 원도심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안동구시장과 안동 중앙신시장, 음식의 거리, 그리고 중앙문화의 거리를 포함한 5개 주요 상점가에서 경품 증정 이벤트와 할인 행사가 집중적으로 펼쳐진다.
다양한 체험존과 상생 콘서트 개최
행사장 내에는 정책홍보관과 지역 홍보관을 비롯해 중소기업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관이 설치된다. 또한 경북 및 안동 지역 소상공인들의 상품을 홍보하고 판매할 수 있는 라이브커머스 운영도 병행된다. 오후 5시에 시작되는 개막식 이후, 5시 40분부터는 송가인과 이찬원 등이 무대에 오르는 상생 콘서트가 이어지며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킬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고 원도심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전환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