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의 정수, 안동에서 펼쳐지는 3일간의 여정
제13회 21세기 인문가치포럼이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오늘 개막하여 향후 사흘 동안 진행됩니다. '흔들리는 세계, 변하지 않는 것들'이라는 대주제 아래 운영되는 이번 포럼은 AI와 인간, 도시와 공동체, 그리고 기억과 기록이라는 세 가지 핵심 의제를 다루며 총 30여 개의 세션을 선보입니다. 이번 행사에는 동아시아 공명포럼과 제2회 세계인문도시네트워크 총회 같은 국제적 교류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됩니다. 특히 윤영관 아산정책연구원 이사장과 조승연 작가, 한국학 전문가인 마크 피터슨 등이 주요 세션의 연사로 참여해 깊이 있는 논의를 펼칠 예정입니다.
안동시 에너지 혁신과 청송군 사과 홍보전
안동시는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관하는 2027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공모 사업에 최종적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시는 내년도 사업을 위해 국비와 도비를 포함한 총 4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며, 이 중 14억 원이 국·도비로 충당됩니다. 이를 통해 주택과 건축물 등 640여 개 지점에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사업이 마무리되면 연간 3,196MWh의 추가 전력이 생산되어 약 4억 8천만 원의 에너지 비용 절감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편, 청송군은 서울 동대문구청 앞 광장에서 이틀간 '청송 황금사과' 홍보 및 판매 행사를 개최합니다. 현장에는 시식과 체험, 판매를 담당하는 3개의 부스가 설치되며, 황금사과와 사과즙 판매는 물론 현장 택배 주문 접수도 병행합니다. 또한 오는 11월 4일 예정된 청송사과축제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됩니다.
의성군,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 총력전
의성군은 하반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섭니다. 약 5억 8천만 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을 통해 관내 7개 구역에서 4,000여 그루의 고사목을 제거할 방침입니다. 의성군은 지상 예찰과 항공 예찰을 동시에 실시하여 감염이 의심되는 나무들을 정밀하게 찾아낼 계획입니다. 특히 춘산면과 가음면 등 피해 지역과 청정 지역이 맞닿은 경계 구역을 중심으로 집중적인 방제를 시행하며, 주민 생활권 근처의 피해목을 최우선적으로 제거하여 확산을 막는 데 주력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