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교육으로 군 간부 전문성 높인다

한양사이버대학교가 제15보병사단과 손을 잡고 군 간부들의 자기계발과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공표했다. 지난 21일 성사된 이번 협약에 따라 양측은 군 복무 중인 간부들이 학업을 지속하며 전문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온라인 기반의 교육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복무와 학업 병행 가능한 교육 환경 조성

이번 협력의 핵심은 온라인 교육 시스템을 활용해 군 간부들이 업무와 공부를 병행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있다. 임외택 제15보병사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간부들에게 다각적인 교육 기회가 열리기를 바라며, 이를 통해 복무 기간 중에도 개인의 전문성과 역량이 한층 높아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정현철 한양사이버대 부총장 역시 대학이 보유한 온라인 교육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군 간부들이 현역 복무 중에도 미래를 설계하며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고등교육 네트워크 확장하는 한양사이버대

현재 한양사이버대학교는 육군부사관학교와 육군공병학교, 제9보병사단 등 여러 군 기관과 협약을 맺고 간부들의 학업 및 자기계발을 돕고 있다. 대학 측은 학부 과정은 물론 대학원 석사와 박사 과정까지 아우르는 온라인 교육 체계를 완성했으며, 특히 국내 최초로 온라인 박사 과정을 도입하는 등 고등교육의 디지털 영역을 지속적으로 넓혀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