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넘게 이어온 헌신, 102명의 사회복지사 영예
대선공익재단이 29일 대선주조 기장공장에서 ‘2026년 제21회 대선 사회복지사상 시상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30일 발표했다. 이번 시상식은 지역 내 소외계층과 공공의 이익을 위해 힘써온 사회복지사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2007년 첫 발을 뗀 이 사회공헌 프로그램은 대선공익재단과 부산·울산·경남 지역의 사회복지사협회가 협력하여 운영해 온 전통 있는 행사다.
지역별 수상 현황과 특별상 신설의 의미
이번 제21회 시상식에서는 총 102명의 수상자가 이름을 올렸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부산에서 53명, 울산에서 35명, 경남 지역에서는 14명이 각각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특히 작년에 새롭게 도입된 특별상은 사회적 귀감이 되는 이들의 공로를 높이 평가하기 위해 신설되었으며, 올해 3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상훈 체계는 대상과 금상, 그리고 은상 부문으로 세분화하여 운영되었다.
ESG 경영 실천과 사회적 책임 강화
대선공익재단의 조성제 이사장은 시상식에서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확산시키고 있는 수상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빠르게 변화하는 복지 환경에 대응하여 사회복지사들이 흔들리지 않도록 재단이 유연하고 강력한 지지 기반이 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대선공익재단은 부산의 대표적인 향토기업인 대선주조가 ESG 경영의 일환으로 2005년에 세운 부산 지역 최초의 민간 공익재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