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먹거리 가치 알리는 김장 체험 프로그램
경기도가 오는 11월 19일과 20일 양일간 경기도먹거리광장에서 펼쳐지는 김장 나눔 프로젝트인 ‘김장, 나눔을 담다’에 동참할 시민들을 찾는다. 30일 경기도의 발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재료로 김장을 직접 경험함으로써 우리 먹거리의 소중함을 전파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도민들이 함께 김치를 담그는 과정을 통해 건강한 식습관을 공유하고, 이웃과 나누는 기쁨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
전문가와 함께하는 4회차 운영 계획
행사는 이틀에 걸쳐 총 4회차로 나누어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19일에는 박미희 김치 명장의 지도 아래 1회차와 2회차 수업이 열리며, 이어서 20일에는 황미선 교수가 이끄는 3회차와 4회차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각 분야의 김치 전문가로부터 세심한 안내를 받으며 전통 방식의 김장 문화를 몸소 체험하게 된다.
5kg은 이웃에게, 2kg은 집으로
참가자 한 명당 제조하게 되는 김치의 총량은 7kg이다. 이 중 5kg은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하여 나눔을 실천하며, 나머지 2kg은 참가자가 직접 가정으로 가져가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경기도는 이러한 나눔 과정을 통해 지역사회 내에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확산시키는 긍atic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11월 1일부터 5일까지 선착순 접수
모집 자격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4세 이상의 청소년 및 성인이며, 회차당 20명씩 총 80명의 인원을 선발한다. 별도의 참가비는 없으며, 신청은 오는 1일부터 5일까지 네이버폼을 통해 선착순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이문무 경기도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도민들이 먹거리의 소중함과 나눔의 가치를 동시에 체감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향후에도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도민이 소통할 수 있는 다채로운 먹거리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