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 기술사업화 성과, TIPS 선정으로 이어져
강원대학교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아온 창업 스타트업인 지노랩과 제트플레이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민간 투자 주도형 기술창업지원사업(TIPS)의 R&D 일반트랙에 이름을 올리며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었다.
강원대학교 측은 29일, 해당 두 기업이 앵커사업단의 기술사업화 지원과 투자 연계 프로그램 등 체계적인 맞춤형 관리를 받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후 강원대학교기술지주회사의 전략적인 투자와 추천 절차를 거치면서 이번 TIPS 선정이라는 결실을 보게 되었다.
첨단 소재부터 AI 에듀테크까지, 유망 기업의 면면
이번에 선정된 지노랩은 질화붕소와 그래핀 등을 기반으로 한 방열 및 난연 소재를 전문적으로 개발하는 기업으로, 최근에는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유망 초기 스타트업 200곳에 포함되며 기술력을 입증했다. 함께 선정된 춘천 소재의 제트플레이는 인공지능(AI) 기반의 모션인식 기술을 바탕으로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에듀테크 분야의 선두 기업이다.
지역 산업 생태계 강화 위한 맞춤형 지원 약속
이득찬 앵커사업단장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 전략산업의 유망 기업들이 지역 내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책을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기술사업화를 시작으로 투자 연계부터 판로 개척에 이르기까지 기업별 맞춤형 지원 체계를 더욱 공고히 다져나갈 방침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