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텍스 박람회 현장서 전주 올림픽 유치 비전 전파
전북특별자치도가 젊은 세대의 유동 인구가 밀집하는 수도권 대형 박람회 현장을 찾아 전주 하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유치를 위한 대대적인 홍보전에 돌입했다. 도는 오는 11월 1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 내에서 개최되는 ‘2026 카페&베이커리페어 시즌2’에 별도의 홍보 공간을 마련하여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유치 필요성을 알린다고 29일 공표했다.
이번에 진행되는 ‘카페&베이커리페어 시즌2’는 최신 디저트와 베이커리, 커피 관련 산업의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대규모 행사다. 올해 전시에는 약 250여 개의 관련 기업들이 참여해 400개에 달하는 부스를 꾸리며, 행사 기간 중 약 4만 명에 이르는 관람객이 현장을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체험형 이벤트로 국민적 공감대 형성 주력
전북특별자치도는 청년층을 포함해 폭넓은 연령대가 모이는 이번 수도권 박람회 특성을 활용해, 전주 올림픽과 패럴림픽 유치가 지닌 가치와 비전을 널리 전파하고 국민적 지지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이를 위해 행사장에 설치된 홍보부스에서는 관람객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현장에서 직접 전주 올림픽 개최 시 기대되는 효과와 유치의 당위성을 상세히 설명함으로써 대중의 이해를 돕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이번 홍보 활동을 발판 삼아 수도권의 젊은 층은 물론 전국 각지의 시민들과 소통하며, 전주 올림픽 유치를 향한 응원의 목소리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