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와 정국 현안 아우르는 전문 의정 역량 강화

경북 고령군을 지역구로 둔 노성환 경북도의원이 지방의정의 전문성을 고도화하여 군민의 일상에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역량 강화 행보에 나섰다. 노 의원은 지난 29일 서울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개최된 '2026 전국 광역의원 직무연수'에 참석했다. '지역에 힘이 되는 의정, 국민의 삶에 닿는 변화'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연수에서 노 의원은 복잡한 정국 현안과 의회정치, 공직선거법 관련 강의를 수강했다. 특히 인공지능(AI) 기술을 의정활동에 도입해 효율성을 높이고 홍보 역량을 강화하는 방안을 집중적으로 학습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희용 사무총장도 자리를 함께해 전국 각지에서 모인 광역의원들을 격려하며 인사말을 전했다. 이번 직무연수는 급변하는 행정 및 정치 환경에 대응해 지방의원에게 요구되는 책임감과 전문성을 재정립하고, 의정활동의 실효성을 극대화할 실무 지식을 습득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AI 활용 교육은 정책 검토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의정 성과를 주민들에게 더욱 명확하고 쉽게 전달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주민 목소리 담은 정책과 예산 점검 주력

지방의회의 핵심 역할은 단순히 지역 현안을 관찰하는 수준을 넘어선다.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실질적인 정책으로 구현하고, 예산이 적재적소에 투입되는지 철저히 감시하며, 지역 특성에 맞는 대안을 도출하는 것이 의원의 중대한 책무다. 노 의원은 향후 정책과 예산 심의를 더욱 면밀히 수행할 방침이다. 현장에서 수집한 고령군민의 목소리가 경북도 정책에 충실히 반영되도록 힘쓰는 한편, 의정 성과를 주민 눈높이에 맞춰 공유함으로써 소통의 밀도를 높여갈 계획이다.

노성환 의원은 "모든 학습의 지향점은 결국 군민의 삶을 개선하는 의정활동에 있다"라고 강조하며, 현장에서 해답을 찾고 끊임없이 정진해 지역의 변화를 만들어내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이어 이번 연수에서 얻은 통찰을 바탕으로 의정활동의 방향성을 재점검하고, 습득한 지식을 지역 현안 해결과 정책 대안 마련에 적극적으로 접목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가 고령군의 현안을 정교하게 살피고 군민의 목소리를 실질적 정책으로 연결하는 계기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