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째 이어온 지역사회 향한 따뜻한 손길

대구의 대표 기업인 에스엘(회장 이충곤)이 지역 아동들의 복지 향상과 신체적 건강 증진을 위해 5년 연속으로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고 있다. 에스엘은 지난 28일 굿네이버스 대구지부 산하 대구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류종택)과 협력하여, 대구와 경산 지역에 거주하는 아동 300명을 지원하기 위한 5천만 원 규모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에스엘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프로젝트로, 2022년 시작된 이래 올해로 5년 차를 맞이했다. 지역 사회의 높은 만족도와 지속적인 지원 요청에 따라, 기존 운영 방식에서 나아가 현재는 연 2회(상·하반기)로 확대되어 운영되고 있다.

임직원 참여로 의미 더한 성장키트 및 장학금 지원

단순한 금전적 기부를 넘어 임직원들이 직접 봉사에 참여했다는 점이 이번 나눔의 핵심이다. 에스엘 임직원 50여 명은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응원 메시지를 담은 엽서와 성장키트를 직접 제작하며 따뜻한 마음을 보탰다. 구성된 성장키트는 여아용 위생용품 7종(생리대 등)과 남아용 건강·위생용품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가정에는 별도의 장학금도 함께 지급될 예정이다. 봉사활동을 마친 임직원들은 소감을 나누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나눔의 가치를 다시금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충곤 에스엘 회장은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것은 성인들의 중대한 책임”이라며, “열악한 환경에 처한 아이들이 신체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하고 각자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끊임없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활동을 이끈 에스엘 ESG경영팀 최상훈 선임은 “직원들이 직접 키트를 만들며 나눔을 체감하고 회사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는 계기가 되었다”며, 향후 지속적인 참여를 희망하는 직원들의 의견을 전했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아동 권리 증진 활동

류종택 대구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장은 “지역 대표 기업인 에스엘이 아동의 건강권 확보를 위해 꾸준히 후원과 봉사에 동참해 준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이러한 선한 영향력이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굿네이버스 대구지부는 아동 권리 옹호 및 국내 복지 사업을 펼치며 정부, 지자체, 기업 등과 협력해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아동 권리를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에스엘은 앞으로도 경제적 지원과 임직원 참여형 봉사를 결합한 모델을 통해 지역 아동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성장하도록 돕겠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