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생활환경 개선 위한 벽화 기초 작업 착수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지난 29일 대구 동구 서호동 지역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골목길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봉사에는 한국산업단지공단 소속 임직원들을 비롯해 대구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 등 총 10여 명의 인원이 힘을 모았다. 이들은 주민들이 매일 지나다니는 주택가 골목의 노후한 벽면과 담장을 정비했으며, 향후 진행될 벽화 작업을 대비해 기초 페인트 도포 작업을 마쳤다.

향후 계획에 따르면, 골목길을 더욱 밝고 쾌적한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미술 전공 대학생 자원봉사자들과 VAN벽화봉사단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들은 본격적인 디자인 설계와 채색 과정을 담당하게 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대구종합사회복지관이 운영하는 '안심사랑 함께 걷는 길' 사업의 일환으로, 주민들이 이용하는 골목길을 더욱 청결하고 안전한 장소로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24년부터 이어진 지역사회와의 상생 행보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지난 2024년부터 안심마을의 환경을 개선하는 활동에 지속적으로 동참해 왔다. 2024년 당시에는 기부금을 후원함과 동시에 벽화 조성 및 벽부등 설치를 지원했으며, 2025년에는 임직원들이 직접 벽화 스케치와 채색 작업에 참여하기도 했다. 올해 역시 골목길 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를 이어가며 지역사회와의 상생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김대자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은 이번 활동이 주민들이 일상적으로 오가는 골목길을 한층 밝고 쾌적하게 만드는 데 기여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또한 김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주민들이 삶의 변화를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